유승화 교수 연구팀, 대형언어모델 기반 수치시뮬레이션 자동화 기법 구축
2026.03.25
admin

유승화 교수 연구팀이 전문 지식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학 시뮬레이션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복잡한 시뮬레이션 전 과정을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인간과 AI가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시뮬레이션 전주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이러한 조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시뮬레이션 해줘"라고 입력하면,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하여 물리적 가정이 맞도록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시뮬레이션 코드를 생성 및 개선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사용자는 복잡한 설정이나 프로그래밍 없이 결과 분석과 의사 결정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Human-on-the-Loop' 시스템으로, 비전문가 엔지니어도 AI의 도움을 받아 고도화된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전문 지식 없이도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뮬레이션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승화 교수가 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InnoCORE PRISM-AI 연구단의 ‘제조 전 주기에 걸친 AI 활용을 효율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연구를 실현하기 위한’ 초기 연구 성과 중 하나입니다.
우리 과 박동근 박사과정, 문현빈 박사과정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npj Artificial Intelligence’에 게재되었습니다
※논문 제목: A Self-Correcting Multi-Agent Framework for Language-Based Physics Simulation and Explanation
※DOI: https://doi.org/10.1038/s44387-025-00057-z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노코어 프로그램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